
얼굴 안봐도 회의 잘 하는 방법
팬데믹 시기 재택근무의 희망으로 부상한 화상회의가 오히려 피로도를 키우곤 했다. 화상회의는 대면 회의에서보다 더 많은 사람과 동시에 눈을 맞춰야 하기에 처리해야 할 시각적 정보가 많다. 작은 화면 속 상대의 비언어적 표정이나 몸짓을 해석하는 것도 에너지 소모가 크다. 이에 대안으로 떠오르는 회의 방식이 음성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시각적으로 피로도를 낮추고 신체 움직임도 자유로울 수 있어서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음성 기반 서비스들이 최근 다시 각광을 받는 것도 이런 흐름과 무관치 않다. "음성 기반 SNS를 일터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DBR 321호에 실린 기사를 통해 살펴보자. 1. 음성 기반 회의 활성화 먼저 화상회의를 대체하는 음성 기반 회의를 생각해..
자기계발 & 자기관리
2021. 6. 17.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