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향수는 제외하고(향수 후기에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제품은 총 3개이다. 먼저, 장미수 토너 250ml, 카렌듈라 크림 100ml, 크림 이드랄리아 50ml이다. 장미수 토너는 다른 장미수 토너처럼 장미향이 있으나 생장미향으로 은은하면서 너무 미끈거리지 않고 촉촉하게 스며든다는 것이 장점이다. 딱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 카렌듈라 크림은 피부 트러블이 꽤 있었을때 진정 효과를 위해 구매한 제품인데, 짜서 쓰는 크림이지만 보기에는 되직해 보이는데 바르면 금방 부드럽게 발리고 향도 은은하게 좋은 편이다. 바르고 난 다음날 피부가 깨끗해 보인다. 크림 이드랄리아는 영양크림 느낌에 약간의 수분크림의 제형을 더한 것 같다. 가장 향이 강한데, 매우 묽기 때문에 많이 바르면 난감하니 양을 잘 조절해야 하고..
사용후기 & 돈되는 정보
2021. 4. 8.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