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폴댄스를 배우러 다니는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슬로우 라이프 라는 샐러드 카페를 함께 가게 되었다. 샐러드 카페야 워낙 다양해지고 있고, 고급화되어 비슷한 곳일 것이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따라갔는데.. 너무나 맘에 드는 곳이 되어서 다이어트를 막 시작한 나로서는 정기 배송을 고민할 정도로 자주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일단,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가장 좋았다. 기본 샐러드 볼이 3900원이었는데 아주 큰 볼에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여자 둘이서 가도 꽤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재료의 신선함이다. 샐러드는 신선함이 관건인데, 그 신선함!이 슬로우 라이프 카페에는 있었다. 특히 아보카도 후숙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엔 도톰한 클럽 샌드위치에 ..
사용후기 & 돈되는 정보
2021. 5. 13. 04:17